누구나 사고 팔 수 있는 열린 시장! 오픈마켓!
오픈마켓은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이랑은 개념이 조금 다르다.
오픈마켓은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하는 '중개'형 인터넷 쇼핑몰
예를 들자면 G마켓 옥션, 인터파크등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들이다.
해외 주요국의 오픈마켓을 알아보자.
1. 라자다(LAZADA)
동남아 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꼭 주목해야할 곳! 동남아의 대표 오픈마켓 라자다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으로 결제주기가 짧아 소자본 창업자의 자금 유통에 편리하다. 단, 개인은 판매자로 등록할 수 없고, 초보 창업자에게는 규정이 다소 엄격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2. 타오바오(Taobao)
거대한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타오바오
타오바오는 소비자간 서비스인 C2C 시스템으로, 입점비용 상표권 등록 심지어 판매 수수료도 없다.
파는 만큼 고스란히 매출로 이어진다.
단, 그만큼 상표권 도용과 짝퉁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선 중국 상표권을 미리 취득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3. 큐텐(Qoo10)
일본이나 싱가포르에 관심이 있다면, 큐텐!
마켓 사이트가 한글로 제공되어 이용이 편맇고, 지불하는 고정비용이나 상품 관리 비용이 따로 들지 않는다. 하지만 판매자 등급과 상품 가격 기준으로 수수료가 정해져 판매실적ㅇㄹ 올리고 유지하는것이 까다롭다.
4. 이베이(ebay)
전 세계를 무대로 생각한다면 최고의 사이트 이베이
3억 5천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세게 1위 오픈마켓으로 소비자가 결제대금을 판매자에게 바로 송금하는 '페이팔'을 운영하며, 긴 배송기간이 용인되기 때문에반드시 재고를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모든 오픈마켓이 그렇듯 피드백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되니,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소비가 오프라인을 뛰어넘은 현 시점에서 최고의 선택은 당연히 오픈마켓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한다.